매실효소, 보리수 효소, 오디효소, 쇠비름 효소를 걸러내다 9월 12일 토요일 맑음 금년 6월에 담근 매실효소, 보리수 효소, 오디효소, 쇠비름효소가 담근지 100일이 다 되었다. 그래서 매실효소부터 걸러내기로 했다. 매실은 씨에서 독이 나오기 때문이다. 효소를 담근 항아리를 풀어내니 향긋한 매실향이 코를 찌른다. 우리 집 정원에서 키운 무공해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09.14
쇠비름과 오디효소 담기 6월 11일 흐린후 단비 자연이 주는 것은 위대하다. 더구나 무공해로 텃밭 농사를 짓는 금가락지는 먹거리가 풍부하다. 텃밭에 돋아나는 풀 중 고들베기, 명아주, 민들레, 쇠비름 등 잡초로 여기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풀들도 뜯어서 쌈을 싸먹을 수도 있고 효소를 담아 보관하여 먹을 수도 .. 국내여행/텃밭일기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