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기행⑫]눈잣나무 일렁이는 대청봉을 오르다! 수직한계를 느끼며 오른 대청봉 ▲ 설악산 대청봉 눈잣나무 군락지. 향기와 꽃가루가 천리를 간다하여 <천리송>이라 부르기도 한다. 희운각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에 다시 대청봉을 향하여 가파른 언덕길을 올랐다. 대청봉에 오르는 마지막 깔딱고개다. 거의 수직으로 된 오르막.. 아름다운우리강산/강원도 2014.07.12
가을동화 촬영지 화진포 바다가 보고 싶었다.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는 바다로 갔다. 서울에서 춘천고속도로를 지나 홍천, 인제, 그리고 미시령을 넘었다. "와아~ 바다다!" 미시령을 넘자 바다가 눈에 들어 왔고, 우리 모두 함성을 질렀다. 끝없는 수평선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가 시원..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