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섬'에서 첫 아침 △ '부활의 섬' 오롱고로 올라가는 라노카오 산에서 바라본 항가로아 마을. 이 섬에 오직 한 곳의 주거지인 항가로아 마을이 마치 조개 껍질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다. '부활의 섬'에서 첫 아침을 맞이하다. "요란나."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마르타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한다. 그 말..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