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마리 용이 꿈틀거리는 오룡산유.불.선의 중심 혈이 뭉치는 명당 북으로 승달산, 국사봉, 대봉산을 지나다섯 마리 용이 여의주를 얻으려고 다투는오룡쟁주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명당 터 오룡산. 앞으로는 영산강이 유유히 흐르고전남도청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오룡산은 승달산, 유달산, 선황산, 월출산유(儒), 불(佛), 선(仙)이 한 곳에 만나는 혈처에 배산임수 남악의 명당 터 오룡산이 있다네. 이 지역은 왕인박사(영암)를 비롯하여 초의선사(무안), 가수 이난영(목포), 추사 김정희(해남)와 허백련(진도) 화백 등 전설적인 인물들을 배출한 명당이다. ▲남악 신흥저수지에서 바라본 오룡산 ▲신흥저수지에서 바라본 전남도청 ▲오룡산에서 바라본 남악 신도시와 저수지 누구나 고향산천은 영혼의 안식처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