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려준 들꽃세상, 천상의 화원 곰배령 최후의 원시림 점봉산 곰배령 별빛 쏟아지는 하늘아래 첫동네 설피마을에서 단잠을 잤다. 맑은 공기,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천연에어컨 속에서 한 번도 깨지 않고 그야말로 꿀잠을 잤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필요 없고 전기료 폭탄도 걱정이 없는 곳. 그래서인지 꿈도 꾸지 않았다. 으아~ .. 아름다운우리강산/강원도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