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의 천국, 파타고니아의 봄 순간과 영원이 교차하는 지구의 땅끝 파타고니아의 봄은 야생화 천국 파타고니아(Patagonia)는 ‘발(Pata)’이 ‘큰(Gon)'이란 뜻이다. 1520년 남미 최 남단에 도착한 마젤란은 해변에서 구아나코 털 모피를 걸치고 모카신(인디오의 뒤축이 없는 신)을 신은 원주민 인디오가 껑충껑충 춤을 추고 ..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12.03.03
무너져 내리는 빙하-페리토 모레노 ▲ 우르르 쾅쾅! 천둥치는 소리를 내며 호수로 침잠하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놓칠 수 없는 파타고니아의 백미다. ▲무너져 내리는 빙하를 관람하고 있는 여행객들. 이 거대한 빙하 앞에 서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무너져 내리는 빙하의 장관, 페리토 모레노 빙하 아메리카는 분명 축복 받은 땅..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