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킴여행⑪]붉은 정열의 꽃 부겐빌레아-칼림퐁 붉은 정열의 꽃 부겐빌레아 그늘아래서 목신의 오후 풍경 같은 칼림퐁에서의 휴식 다음날 아침, 갱톡에서 칼림퐁으로 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져 내렸다. 비를 맞으며 지프에 짐을 실었다. 이 지프로 우리는 칼림퐁을 거쳐 부탄 국경에 위치한 푼촐링까지 가기로 예약을 ..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