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의 가을 서희와 길상, "부부송"만이 들판을 지키고 있는 평사리 추수가 끝난 평사리의 가을 길은 쓸쓸하다 ▲수확을 거둔 평사리의 가을길을 쓸쓸하다. 서희와 갈상의 부부송만이 평사리 들판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농부들의 마음은 따듯해 보인다. 섬진강으로 이살 온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