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삐틀 삐틀... 화엄사보제루 기둥 지리산 화엄골에 펼쳐진 장엄한 화엄세계 어머니의 산 지리산이 길게 누워있는 구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의를 갖추고 사람들을 보듬어 주는 것 같습니다. 지리산과 백운산이 마주보는 사이로처럼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 자락은 어머니의 젖줄처럼 포근하고 아름답기만 합니..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