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임진강일기

나홀로 밥상

찰라777 2012. 6. 9. 10:40

홀로 텃밭에 물을 주고

풀을 매고

상치를 뜯어서

밥상에 올려

홀로 밥을 먹는 맛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군요.

 

밥상이 심플하고 담백하지요?

순 채식으로 깨끗이 먹어치우고 나니

설겆이 할것도 없고 .....

 

 

나홀로 밥상

 

갓 뜯어온 싱싱한 상치

 

 

2인용 전기밭솥

 

 

심플한 밥상

 

 

다 먹어치우고 나니 설겆이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