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도 주지 않고
그냥 맨땅에 심은 수세미가
갸냘프게 자라나
노란 꽃을 피우더니
서울에 5일간 머물다 오니
이렇게 탐스런 열매를 맺어 주었습니다.
"수세미야 고마워!"
(2013.7.28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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