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깎고 거름을 주다

7월 23일 폭염

 

잔디상태가 좋지않다.

아무래도 영양부족이다.

잔디를 심어놓은지 10년 째인데 아마도 거름을 한번도 주지않는 것 같다.

비가 오기전에 잔디를 깎고 거름을 주기로 했다.

 

두포리에서 돌아와 바로 잔디를 깎았다.

잔디를 깎은 두에는 갈퀴로 긁어내야 한다.

그래야 통풍이 잘 된다.

 

깎은 풀을 긁어 낸 뒤 복합비료 파워 20-17-17를 뿌려 주었다.

300여평 잔디밭에 1/3포 정도를 넓게 드문드문 살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