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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네팔 박물관인가? - 네팔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옴레스토랑마포점

찰라777 2015. 12. 1. 06:20

네팔관광청한국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케이피 시토울나 씨가

옴레스트랑 삼청동 본점, 광화문점에 이어 오픈 마포공덕점은

마치 네팔 갤러리나 작은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공덕역 가든호텔 건너편 

SK허브그린빌딩 2층에 자리잡은 레스토랑 입구에는  

산스크리스트어로  'ॐ' 자 마크가 새겨져 있다.

 

 

 

 

현관문을 들어서면 크리슈나 신과 그의 부인 라다가 자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힌두교 최고신이자 비슈누 신의 여덟 번째 화신인  

크리슈나(krsna)신과 부인 라다(radha)신이 웃는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는 성스러운 여전사 두루가(Durga)와 

가네샤(Ganesha)가 험상궂은 모습으로 쏘아보고 있다 

가네샤는 인도와 네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으로  

장애물을 없애주고 번영을 가져다주는 신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네팔의 전통 목각이 새겨진 나무로 꾸며져 있고,

의자와 식탁, 조명등도 모두 네팔과 인도에서 수입을 해온 것으로 꾸며져 있다.

 

 

 

 

홀 왼쪽 벽에는 네팔의 세계문화유산이 그려진 큰 그림이 걸려있고,

 

 

 

 

오른 쪽에는 에베레스트 산으로  

가는 짐을 싣고 가는 야크가 그려진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작은 건너편 홀에는 네팔에 위치한 히말라야 설산과  

유적지가 만다라화로 그려진 그림이 걸려있다 

좌우 벽에는 부처님 조각과 네팔의 전통문화를 느끼게 하는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인테리어와 가구, 소품 하나하나가 모두 네팔과 인도에서 가져온 것으로 꾸며져 있어

여기가 네팔박물관인가, 식당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할 정도다.

그는 오래전부터 민간인 자격으로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을 자청하고

네팔의 문화를 한국에 알려왔다 

또한 한국과 네팔의 문화교류에 힘써왔다.

 

 

 

 

 

또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3만 여명의 네팔근로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도에는 네팔인 최초로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시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오늘 메뉴는 런치스페셜로 시토울나씨가 특별히 마련한 네팔 음식이다.

네팔최고의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를 한

샐러드, 스프, 사모사, , 라이스, 커리, 티카, 라씨, 홍차가 차례로 나왔는데

특유의 향과 함께 입에 살살 녹는다.

 

옴레스토랑에 가면

네팔의 문화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네팔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뜨거운 난을 북북 찢어

달콤, 매콤, 새콤한 커리에 찍어먹는 맛!

 

그리고 열대과일로 만든 망고라씨에

따끈한 찌아 한잔 마시며

히말라야의 향기를 음미하는 맛도

가끔은 한 번쯤 젖어볼만하다.

 

 

스프

 

샐러드

 

사모사

 

 

 

티카

 

커리

 

 

 

 

 

망고 라씨

 

네팔 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