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그리운 금강산-가는 길 죽은 소나무와 산 소나무 하늘과 땅 구비구비 뻗힌 금강산 일만 이천봉! 천의 얼굴로 내어민 만물상 산 허리를 휘어감은 비단 운해 거기, 흰 비단옷 걸치고 선녀가 오고 있네! 아아, 그러나 지금은 갈 수 없는 땅... (금강산 만물상을 오르며... 찰라) 아름다운우리강산/금강산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