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시금치 파종, 서리태 꺾다 김장배추를 뽑아내고 마늘과 월동용 시금치를 파종했다. 마늘은 작년에 수확을 했던 육종마늘 종자를 심고 시금치는 <황금동초시금치>(흥농씨앗>을 파종을 했는데 원산지는 덴마크다. 시금치씨를 물에 불려 젖은 수건에 하루를 재운뒤 파종을 했다. 가을비가 내려서 땅이 좀 질척.. 국내여행/텃밭일기 2015.11.19
[찰라의영농일기] 영하3도! 벌써 겨울? 10월 31일 수요일, 춥다 영하 3도! 아침에 일어나니 서리가 눈처럼 하얗게 내렸다. 벌써 겨울인가? 나는 오늘도 기적같은 아침을 맞이한다. 우리 인생이 매일 아침 일어나 숨을 쉬고 찬란한 태양을 맞이하는 것은 기적이다. 더구나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 숨쉬는 아내를 바라보면..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11.01
[찰라의영농일기] 콩을 베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군요. 오늘 아침은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추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내일은 영하 3도로 떨어진다는군요. 아직 가을걷이 하지않은 것은 콩뿐인데 아무래도 대두콩은 베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서 아침을 먹고 8시부터 콩을 베는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 내내..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