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마케 3

통가리키 해변의 거인들-마나의 힘으로!

통가리키 해변의 거인들 라노 라라쿠 채석장에서 남쪽 해변을 바라보니 거대한 석상들이 채석장을 바라보고 서 있다. 통가리키 Tonga Riki라고 불리는 곳에 서 있는 모아이 석상들이다. 채석장을 내려오는데 해변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온다. "모아이야, 잘 있거라!"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않을 것 같은,..

새가 되고 싶은 사람들-오롱고 조인의례

수수께끼 같은 문명 - 이스터 섬의 롱고롱고 문명 △어느날 한국에서 16000km 떨어진 이스터 섬으로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간 나는 사라진 문명의 뒤안 길에서 새가 되어 하늘을 날고 싶었던 라파누이들의 환상을 보고 있었다. 전사들은 '새사람(bird man)'오롱고 절벽에서 뛰어 내려 상어떼들이 득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