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아침을①-하늘을 받드는 봉천동에서 낯선 곳에서 아침을... 버려도 버려도 여전히 삶의 무게만큼 남아있는 이삿짐 ▲봉천동 1000번지에서 바라본 풍경 12월 15일. 나는 한강이 바라보이는 구의동에서 봉천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잠실과 구의동 근처의 한강은 내가 30년 동안이다 머물렀던 익숙한 장소들입니다. 나는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