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돌- 테 피토 테쿠라 호투 마투아 왕의 '신비한 돌' 덜덜 거리는 스즈키 고물차를 포이케 반도 쪽으로 몰고 가다가 언덕길의 외진 목장에서 한 떼의 말들을 만났다. 아무도 없는 곳에 말들만 있다. 저 말들은 어디서 왔을까? 그들의 조상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또 어떻게 왔을까? 무인도 같은 이스터 섬에 머무르는 ..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