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월명암]월명암 운해 월명무애! 변산8경의 으뜸 해뜰력 노란 수선화와 어우러진 월명암의 운해 산골짜기를 휘감는 듯 타고 오르더니 어느새 사라져 버렸다. 해뜨자 그 잠깐 사이에 사라여 버렸다. 그 잠깐 사이에... 우리네 인생도 저 운해와 같은 것을.... 아름다운우리강산/전라도 2010.05.07
[내변산 월명암]수선화의 미소 산아래 운무가 별쳐진 곳 아름다운 연등이 걸려 있는 곳 침묵의 선정이 감도는 곳 소리의 언어가 필요없는 곳.... 하룻밤을 지샌 월명암의 아침! 수선화는 고요하게 피어 무엇인가 말하려 한다. 그러나 중생은 알아듣지 못한다. 대웅전 앞에서 수선화는 활짝피어나며 다시 말한다. 그래도 .. 아름다운우리강산/전라도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