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는 섬진강의 가을 섬진강 가을끝자락에서 이젠 희망을 노래하자! ▲추수끝 평사리 들판에서 콩을 메고 있는 할머니와 포크레인으로 가을걷이를 하고 있는 농부. 건초더미와 곤포상일리지가 듬성듬성 놓여있고, 파란 배추가 싱싱하게 자라나고 있다. ▲하동 평사리 모래사장과 억새 섬진강 하면 우..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11.05
지리산 형제봉 털중나리꽃과 지리털리풀꽃 우정이 깊은 지리산 형제봉 털중나리꽃과 지리터리풀꽃길을 걸으며.... ▲지리산 형제봉에 아름답게 피어난 털중나리꽃 지리산 팔백오십리, 그 웅장한 파노라마 7월 5일, 참으로 오랜만이 날씨가 청명했습니다. 하늘은 맑고 마치 가을 날씨처럼 조개구름이 높이 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나는 지리..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7.09
평사리의 가을 섬진강 평사리에도 가을이 왔다. 풍년을 기약하는 황금벌판이 하동 평사리 들판에 펼쳐지고 있다. 서희와 길상의 사랑이 펼쳐진 들판, 한국 소설가의 대모 박경리 선생의 정열이 불타오르던 곳. 멀리 섬진강 평사리 모래톱에 아직도 두 사람의 사랑의 발자국이 서려 있는 것만 같다. 사랑이 못다해 부..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