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우리강산/전라도

[내변산 월명암] 월출, 일출, 일몰, 운해...

찰라777 2010. 5. 10. 09:24

 월출, 일출, 일몰, 그리고 운해 ...

 

 

 

월명암 월출 

 

 

내변산 월명암에서 1박 2일

그것은 환상 그 자체였다.

달이 뜨는 월명암은

적막하고 고요했으며

해가 뜨는 아침은

맑은 희망으로 꽉 찾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은 

중생의 고통을 어루만지며 사라져 갔다.

내변산을 휘감아 도는 운해는

말 그대로 "월명무애"...

아아, 이 풍경을 어찌 보지 않고

말과 글로 표현 할 수 있단 말인가!

 

 

 

 

월명암 일출 

 

 

 

 

 

 

월명암 일몰 

 

 

 

 

 

 

 

 

 

 

월명암 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