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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봉암사 얼음계곡 산책

찰라777 2012. 2. 20. 05:00

추웠다!

사진을 찍는데 손가락이 카메라에 쩍쩍 달라 붙었다.

1년에 단 한번 열린다는 봉암사 산문이 아닌가!

매생이 대중공양 덕분에 경내를 산책을 하는 보람은 컸다.

 

 

봉암사 용암용곡은 얼음계곡으로 뒤덮혀 있다.

 

 

강 추이에 봉암사 산책길에 나서는 사람들

함부로 개인 행동도 못한다.

 

 

울울창창한 소나무 숲길을 걸어서 가다

 

 

마애불 참배길로 가는 길

 

 

 

소나무 기운이 쑥쑥 들어 오는 것 같아....

 

 

꽁꽁 얼어 붙은 계곡의 물 

 

 

 

조심조심

미끌어진면 약도 없어요! 

 

 

 

 얼음 계곡을 건너니 부처님이 계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