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날 심은 찰옥수수가 새싹이 돋아나서, 시차를 두고 오늘 다시 자투리 땅에 얼룩이 찰옥수수를 심었다. 30~40cm 간격을 두고 5cm 정도의 구멍을 파서 한알씩만 파종을 했다. 퇴비는 2주전에 미리 뿌려 두었으므로 심은 후에 물을 충분히 주었다. 오늘 비가 왔지만 워낙 물바짐이 좋은 땅이라 벌써 말라버린 것 같다. 아내가 워낙 좋아하는 옥수수를 좋아하여 추가로 파종을 했다.
지난 4월 1일 파종한 옥수수 새싹
오늘 파종한 옥수수 밭
(20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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