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배추 수확 사진을 갤럭시 S4 줌으로 ...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는군요.

모래는 영하 9도까지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몹씨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배추를 뽑아냈습니다.

배추는 통상 영하 8도까지도 견디어 내는 저력이 있습니다.

10여포기를 부직포로 덮어 놓기는 했는데...

오늘 마지막 수확을 했습니다.

 

 

 

 

아직은 배추가 싱싱합니다.

기치 저장고에 저장을 해 놓았다가

상추삼도 해먹고

부침개도 붙여 먹을 겁니다.

 

 

 

 

 

이 사진 어떤가요?

갤럭시 S4 Zoom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소형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도 고장이 잦고 하여

고심을 하다가

 인터넷을 뒤져 구입을 했는데 24mm 줌에

1600화소까지 촬영이 가능하구요.

 

 

 

 

 

 

부착된 줌링을 돌리면

1카메라 모드로 전환되어 순간포착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군요.

그러니 소형 카메라 시장이 다 죽는 것 같아요.

 

오늘 이 사진을 처음 개봉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품질이 괜찮은 것 같은데... 좀더 사용을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