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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0코스갤러리-우리는 언제나 다정한 형제랍니다(형제섬)

찰라777 2015. 8. 19. 06:02

 

▲형제섬

 

 

어짜다가 형제가 되어

바다 위에 둥둥 떠 있을까?

요즈음 돈 때문에 싸우는 형제들도 많은 데

평생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의로운 형제섬을 보면 싸우지 않을까?

 

"사람들이여, 우리는 언제나 다정한 형제랍니다."

 

 

 

 

형제섬은 결코 싸우지 않는다.

험한 파도 위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살아간다.

 

 

▲이 집은 더 형제들이 사는 집일까?

 

다정하게 다시마 작업을 하고 있는 어부와 형제섬

 

해안 이름도 형제해안로

 

 

 

 

형제섬으로 가는 사람들

우리도 형제섬을 닮고 싶어요~

 

 

 

바다로 향하는 파도위의 산방산

 

 

 

 

형제섬과 은빛 바다

 

 

발자국화석을 따라서...

 

 

 

마라도 유람선

 

 

마라도로 떠나는 사람들

 

 

 

 

멀리 형제섬이 보인다.

 

 

송악산 해안 일제 동굴 진지

 

 

영원히 한국을 지배하려고 했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해상에서 상륙해 들어오는 미군 상륙정에 잠수정, 작은 목조 보트 등을 이용, 폭탄을 싣고 자살 공격을 감행하기 위한 일본 해군의 특공기지다. 태평양 전쟁에서 패전한 일본군이 미군에게 제출한 자료에는 수도(隧道)[평지나 산, 바다, 강 따위의 밑바닥을 뚫어서 굴로 만든 철도나 도로] 550, 병사기지 6, 인양장 500로 되어 있다. 송악산 천연 해식동굴 2곳을 포함하여 총 17개 동굴이 일본군 군사시설로 이용되었다. 이 시설에는 일본 해군 특공부대 가운데 교룡, 해룡, 회천대 중 1개 부대가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종전으로 인해 실제 배치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 송악산 해안 일제 동굴 진지 [濟州 松岳山 海岸 日帝 洞窟 陣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