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갤러리 - 3코스 온평포구~표선해비치해변 장장 21.3km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도중에 김영갑 갤러리 두.. 아름다운우리강산/제주도 2015.08.14
제주올레갤러리-1코스 종달리~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광치기 검은 해변을 걷는 감촉이 그만이다! 도중에 만난 토종 선인장은 장관의 연출~~ 아름다운우리강산/제주도 2015.08.14
제주올레갤러리-말미오름-알오름에서 만난 노인의 안내 거리(시간) - 15km (4~5 시간) 코스 초반에 두 개의 오름을 오른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길이 조금 미끄러울 수도 있다. 이후로는 오르막이 없는 평탄한 길.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아담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사시사철 푸른.. 아름다운우리강산/제주도 2015.08.14
유채꽃 향기에 빠지다 구리시 토형 한강공원에는 지금 노란 유채꽃이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잠시 틈을 내서 유채꽃향기에 취해 보았습니다. 비온 뒤에 말끔하게 개인, 바람이 거세게 부는 아침 눈부신 햇빛에 물결치는 유채꽃향기에 듬뿍 취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5.13
라일락 향기 속에서.... 봄은 무르익어가고... 꽃은 피고 지고... 천지에 라일락 향기가 뻗혀있네! 그런데...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는 왜 화를 낼까? 지구를 오염시키고 더럽히는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일까? 탐욕을 버리라고 화를 내는 것일까? 지구를 오염시키는 인간들 때문에 무고한 네팔 사람들만 더욱 힘..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4.26
[곡성태안사 능파각] 속세를 넘어서 피안의 세계로 가는 누교 국내에 단 하나뿐인 나무누각다리 - 태안사 능파각 연두빛 새잎 사이로 맑은 물 철철 흘러내리고 속세를 건너가는 능파교 위에서 마음의 때를 씻어보네 아아, 이곳이 피안의 세계인가? -태안사 능파각을 건너며 2015.4.11 찰라- ▲국내에 단 하나뿐인 나무누각다리 태안사 능파교 태안사로 .. 아름다운우리강산/전라도 2015.04.17
[곡성태안사 일주문]곡성 태안사로 가는 길 ▲곡성 태안사 일주문 멀고도 깊은, 곡성 동리산 태안사로 가는 길 할! 태안사 일주문 주련이 활처럼 튕겨 내 마음 깊이 다가온다. 歷天劫而不古(역천겁이부고) 亘萬歲而長今(긍만세이장금) 천겁 세월이 지나도 옛 되지 않고 수 만년을 뻗쳐도 항상 지금이네 ▲일주문 후면 ▲태안사 옛길.. 아름다운우리강산/전라도 2015.04.16
황금산 진달래 진달래는 영취산에만 피는 꽃이 아니다. 이곳 남양주시 황금산에도 만발하게 피어나고 있다. 동네 가까이 있는 낮은 산, 황금산은 구릉이나 다름없다. 산책로 길목 키큰 나무들 밑 봄바람에 하늘거리면서 여기저기 쭈삣쭈삣 고개를 내밀며 피어나는 진달래가 귀엽고도 아름답다!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4.10
도농동 부영파트의 봄 4월 10일 맑음 이곳 남양주시 도농동에도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내일 고향으로 시제를 모시러 가기 위해 어제 이들이 살고 있는 도농동 아파트 왔는데 아파트 여기저기에 만발하게 피어나고 있다. 도농동 부영아파트는 6000여세대가 넘는 대형단지로 곳곳에 정원과 화단, 정자를 들어 ..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