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톡 9

[시킴여행⑨]야크를 타고 피서를 즐기는 인도의 부자들 -짱구호수

해발 3753m, 눈 덮인 짱구호수의 파노라마 시킴여행의 백미, 짱구호수 ▲ 야크를 타고 설경을 즐기는 인도의 부자들 눈 덮인 짱구 호수의 파노라마 눈 덮인 짱구 호수 목숨이 두 개인 사람만 오를 수 있다네 히말라야의 여신이 허락을 해줄까? 야크, 눈, 호수… 야크타고 피서 즐기는 인도 ..

[시킴여행⑧]목숨이 두 개인 사람만 간다는 짱구 호수를 가다

시킴여행의 백미, 짱구호수로 가는 험난한 길 ▲ 목숨이 두 개인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짱구호수로 가는 아슬아슬한 길 목숨이 두 개인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짱구호수 히말라야 신이 허락을 있어야 갈 수 있다네. 자동차는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천 길 낭떠러지 험해도 보이는 풍경은 아름..

시킴여행④ 하늘을 날아다니는 밀교승이 세웠다는 엔체이 곰파

하늘을 날아다니는 밀교승이 세웠다는 엔체이 곰파 허공엔 타르쵸가 만장처럼 휘날리고... ▲만장처럼 휘날리는 타르쵸에는 티베트 불경이 새겨저 있다. 히말라야의 난 향기를 온 몸에 뒤집어 쓴 우리는 꽃 전시장을 나와 엔체이 곰파Enchey Gompa로 향했다. 엔체이 곰파로 오르는 길은 하늘..

시킴여행③ "오, 원더풀!" 환상적인 갱톡의 난 전시장

다음날 아침 우리는 지프를 한 대 대절하여 갱톡 시내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오전에는 갱톡 시내 곰파와 전망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카르마파의 공식 거처인 럼텍 곰파를 가보기로 했다. 예약을 한 지프차가 도착하여 우리의 환상적인 여행팀은 가벼운 마음으로 지프에 올랐다. 어제보..

시킴여행②-세 명의 라마 스님이 세운 시킴왕국 갱톡에 도착하다

여행도 인연이 닿아야 한다 '산꼭대기'라는 뜻을 가진 갱톡은 화려하다 ▲갱톡 MG광장. 마하트마 간디의 동상이 인상적이다. 드디어… ‘산꼭대기’라는 뜻을 가진 갱톡에 도착했다. 운전사 시링은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다. 라니풀Ranipul 강을 끼고 급경사를 오르니 갱톡의 터미널에 도착..

시킴여행①-파드마삼바바의 흔적을 찾아 간 험하고 먼 길

파드마삼바바의 흔적을 찾아 간 시킴왕국 -멀고도 험한 갱톡으로 가는 길 ▲다르질링에서 시킴으로 가는 길. 언덕이 허물어져 내려 길을 낼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길이 좁고 험하여 대부분 지프를 렌트하여 간다. 지프는 대부분 7인승이다. 지붕에 짐을 싣고 앞좌석에 2인, 뒷좌석에 3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