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의 엽기적인 밤 아웃백의 엽기적인 밤 ▲앨리스스프링스 Melanka's Bar의 엽기적인 뱀 쇼. 여행자들이 직접 뱀을 만지며 즐긴다. 디제리두(didgeridoo 동물 원음소리를 내는 애버리진들의 악기)의 음율에 따라 뱀이 서서히 꿈틀거린다. 느린 음율, 느린 율동... 동물들의 괴성소리 같은 디제리두의 묘한 음률은 여행자들의 마..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9.01.03
애버리진의 도시 앨리스스프링스 애버리진의 도시 앨리스스프링스 앨리스스프링스 공항에 도착하여 트랩을 내려가니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물이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지닌 앨리스스프링스는 섭씨 40도가 넘는 불가마 날씨다. 조금만 햇볕에 서 있어도 살이 곧 익어 버릴 것만 같다. 그런데 애버리진의 도시답게 비행기부터 애..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