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걸쳐 암자 일구고... 훌쩍 떠나는 스님 방황하는 이들에게 참선 가르치고자 평생 일군 도량을 떠나는 지리산 각초스님 ▲ 각초스님께서 홀로 15년 동안 온 정성을 쏟아 일구어 놓은 미타암 전경 미타암은 지리산 중턱에 자리 잡은 작은 암자다. 미타암에 들어서면 바람소리 물소리만 들릴 뿐, 사람도 자동차도 볼 수 없는 은밀..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1.13
지리산 미타암 각초 스님 우리는 매사에 감사하고 늘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 곁에 늘 함께 존재하는 남편이 부처님이고, 아내가 보살님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모든 일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지극히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정..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2.24
멧돼지가 출현하는 지리산 미타암에서... 중생을 일깨우는 청정한 목탁소리 똑 똑 똑 또르르르르르르르…… 똑 똑 똑 또르르르르르르르…… ▲목탁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는 지리산 미타암에 고고한 달빛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흔들려 잘못 찍은 사진이 묘하게 유성처럼 꼬리를 물며 신비히게 보인다) 미타암에 머무는 이틀 동..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