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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미타암 각초 스님

찰라777 2013. 2. 24. 10:46

우리는 매사에 감사하고

늘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 곁에 늘 함께 존재하는

남편이 부처님이고,

아내가 보살님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모든 일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지극히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정성성誠>이 곧 부처입니다.

 

 

-미타암 각초스님(현 화엄사 선등선원장)을

2013. 1.16친견하는 자리에서-

 

 

친견하는 신도들에게 고요히 합장을 하시는 각초스님...

 

 

침묵 속에서 차를 끓이고...

 

 

침묵이 곧 설법

 

 

차가 우러나기를 기다리는 순간...

 

 

고요히 앉아 있는 자세에서 선을 느끼고...

 

 

정갈한 미타암 경내

 

 

소나무 숲 속 초가 차방

 

 

장작

 

 

연못. 수달이 금붕어를 모두 사냥해가 버렸다고..

 

 

미타암의 초승달

 

 

아침 산책

 

 

연기암 가는 길

 

 

연기암 소원의 손

 

 

연기암'

 

 

연기암 백의 관음보살

 

 

연기암

 

 

연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