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푸 7

[부탄여행⑩] 부자를 꿈꾸지 않는 불국토의 나라

[부탄여행⑩] ‘이것으로 충분하다’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 국립 메모리얼 기념탑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 팀푸 중심가에 세워진 국립기념탑 ▲국립기념탑 코라를 돌고 있는 팀푸의 불자들 팀푸 시의 중앙에는 국립기념탑National Memorial Chorten이 우뚝 서있다. 메모리얼 초르텐은 ..

[부탄여행⑦-팀푸]통나무집에 사는 국왕, 그의 권력이 절대적인 이유

작은 캐빈에서 간소하게 살고 있는 부탄 국왕 ▲ 부탄 케사르 국왕과 그의 부인이 지난 2011년 11월 16일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연합뉴스) 타쉬쵸 드죵 아래편에는 부탄의 왕궁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2008년 28세에 국왕으로 등극한 지그메 케사르 남걀 왕축 국왕은 큰 왕궁을 국가에 ..

[부탄여행⑥] 아무리 생각해도 동화 같은 곳, 부탄

영광스런 종교의 성채, 타쉬쵸 드죵 ▲ 팀푸 왕추강변에 위치한 타쉬쵸 드죵은 "영광스런 종교의 성채"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부탄 정부 청사 겸 불교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타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타쉬쵸 드죵은 요새와 사원을 겸하고 있다. 우리는 타쉬쵸 드죵의 긴 벽을 따라 걸..

[부탄여행⑤-팀푸]신호등이 없는 세계 유일의 수도, 팀푸

▲팀푸의 상징 타쉬쵸 드종. 불교사원과 정부 청사를 겸용하고 있다.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부탄 사람들 ▲ 물질적으로 가난하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부탄 사람들. 마니차를 돌리며 팀푸 시내 쵸르텐을 돌고 있다. 매운 고추에 부탄의 전통술 '아라'를 한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