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섬진강 자락에서 모셔온 금낭화입니다.
4월 1일부터 꽃봉오리가 맺히더니
오늘 아침 용케도 피어나고 있군요.
금낭화를 보니 갑자기 부자가 된 듯 합니다.
(곱게 피어난 금낭화에 합장 배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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