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죽기전에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울릉 천국 ▲시스타 호에서 바라본 독도 일몰 ▲ 독도와 갈매기 ▲독도 땅을 밟고 있는 관광객들 ▲내수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울릉도 ▲울릉도의 기암괴석 ▲도동-저동 행안산책로 유럽이나 미국보다 더 먼 울릉도, 독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곳이 울릉도와 독도다. 그러나 ..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13.07.23
[봉정사]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간 절 엘리자베스 여왕도 고개를 숙이고 들어간 천년고찰 국화향기그윽한 봉정사 ▲국화향기 그윽한 천년고찰 봉정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국화향기는 천년고찰과 잘 어울린다. "신의 품으로"란 의미가 담긴 국화는 신에게 바치는 꽃 중의 꽃이다. 때마침 "국화꽃 ..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11.19
[봉정사]오래된 것이 더 아름답다! -봉정사 툇마루 곶감 봉정사 툇마루에 걸린 곶감에 반한 프랑스인 "원더풀 코리아!" 프랑스에서왔다는 커플은 봉정사 툇마루에 걸린 고색찬연한 곶감을 보고 감탄해 마지않는다. 오래된 것이 더 아름답다! 우리는 사라져가는 오래된 문화재와 풍경을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함써야 한다. 오래된 것으로부터 새..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11.16
두 개의 정상을 가진 학가산 두 개의 정상을 가진 학가산 ▲ 우측은 예천에서 세운 표시석이고, 좌측은 안동에서 세운 정상 표시석이다. ▲어풍대에서 내려다 본 학가산. 늦가을 마지막 단풍이 황활 타오르고 있다. 멀리 소백산이 보이고 내성천이 굽이쳐 흐르고 있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학가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가..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11.13
[예천 학가산]공주님과 함께한 학가산 황금 융단 길 황금 융단 길을 걷다 ▲낙엽송 잎새가 떨어져 내려 황금 융단길로 변한 학가산자연휴양림 산책길 사람이 학을 타고 노닌다는 학가산 산세가 소백산에서 날아온 학을 사람이 타고 노니는 모양이어서 학가산(鶴駕山)이란 이름이 붙은 산이란다. 학가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내성천에..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11.11
[예천]내성천의 고집센 사람들 예천은 몰라도 김진호는 안다? 내성천의 고집 센 사람들, 예천 ▲ 예천은 소백산에서 흘러내려온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는 고장이다. 내성천의 백사장은 투명한 빛이 난다. 소백산 우람차게 나래를 펴고 내성천 굽이쳐서 기름진 들판 물맑고 인재많은 선비의 고장 빛내자 우리예천 슬기..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11.07
[청도 운문사]운수납자 솔바람 향기 따라 떠도는 운수납자여! 빈 바랑 등에 메고 어디로 가는가? 슬픔도 번뇌도 모두 털어버리고 구름따라 바람따라 함께 가세! 청도운문사입구 솔숲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06.01
7일간의 여행[3]-희방폭포 희망을 주는 폭포 반갑다! 기쁘다! 희방폭포야! 하늘 끝이 보이지 않는 빽빽한 숲속 길을 걷다가 갑자기 땅이 갈라지는 듯 굉음을 내는 물소리를 듣는다. 계곡으로부터 시원한 소슬바람이 불어와 햇빛에 달구어진 육체를 식힌다. 희방폭포다! 높이 28미터의 절벽에서 직하강하는 폭포가 하얀 물보라를 ..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05.27
7일간의 여행[2]-석송령 학가산에서 내려와 감천마을이라는 곳에서 점심으로 자장면을 한그릇 훌떡 먹고 석송령을 찾아갔다. 600년을 넘게 살았다는 석송령은 진이 다 빠져 나간 나를 두팔 벌리며 반겨주고 있었다. 오~ 석송령이여! 부자나무여! 그대는 이 땅이 진실을 알고 있겠지요. 1000평의 부지에 묵묵히 서 있는 석송령은 .. 아름다운우리강산/경상도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