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주성기행]두파당 폭포 두파당 폭포, 105m의 파노라마! 황과수대폭포를 보고나니 폭포에 대한 감동이 급감한다. 가는 곳마다 들리는 소리는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다. 귀주성은 80% 이상이 석회암으로 덮여 있는 카르스트 지대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석회암 동굴이 많고, 동굴과 지하에는 수십킬로미터에 달하는 ..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1.13
[귀주성기행]토끼, 용궁 속으로 들어가다-안순 용궁 토끼, 용궁 속으로 들어가다 귀주성 용궁 뱃놀이-토끼 간을 조심하세요~ 중국은 워낙 땅 덩어리가 크다 보니 어디를 가나 기상천외의 풍경들과 만날 수 있다. 아무리 보아도 끝이 없는 곳이 중국이다. 안순 인근에 위치한 용궁도 그 중의 하나다. 흥의에서 만봉림, 마링허대협곡 등 그 기기..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1.12
[중국귀주성기행]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마링허대협곡 슬프도록 아름다운 지구의 속살을 거닐다 [중국귀주성기행] 수많은 폭포가 숲을 이루고 있는 마링허 협곡 ▲마링허협곡에 걸린 무지개 마링허 협곡에 도착을 하여 계곡 밑으로 빠져 들어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햇빛이 쏟아져 내렸다. '하늘에 사흘 맑은 날이 없다'는 귀주성이 아닌가! ..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1.09
일만개의 봉우리, 일만 개의 볏단...만봉림의 만추 일만 개의 봉우리, 일만 개의 볏단... 귀주성 만봉림의 만추(晩秋) 만개의 봉우리 만개의 볏단 벌판을 흐르는 시냇물 이어지는 마을 봉우리는 푸르고 울울창창한데 벌판의 볏단은 만추의 가을이네. ▲만봉림과 팔괘전 ▲만봉림 밑에 추수를 하고 있는 논이 만추의 가을을 나타내고 있다. ..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1.07
[황과수폭포기행]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 할 자연 절경, 황과수대폭포 황과수폭포를 향한 끝 없는 인간 띠 [중국귀주성 기행]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 할 자연 절경 1001 ▲아아, 밀려오는 감동...황과수대폭포! "아휴, 저 많은 사람들 좀 봐요. 언제 저기까지 올라가지요?" "글쎄 말이요.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네! 마치 인해전술을 방불케 하네요." "사람이 꽃..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1.04
[황과수폭포기행-분재원]3000여 개의 기이한 분재-너는 몇 살이나 먹었지? 황과수폭포 입구에 들어가는 곳에는 몇 백년을 먹었을 분재들이 괴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총 3000여개 크고 작은 분재들이 세월을 품고 있다. 이곳은 주변 지대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여 해발이 낮고 1년 내내 아열대식물들이 성장하기에 좋은 곳이다. 도대체 뒤틀린 이 분재들은 몇 살이나..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1.01
[황과수폭포 기행- 천성교]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폭포-은목걸이폭포를 목에 걸다 -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폭포 은목걸이 폭포를 목에 걸다! ▲중국 귀주성 천성교풍경구에 있는 은목걸이 폭포. 바람의 칼과 물의 검이 빚어내어 아름다운 수상석림을 이루고 있다. 귀양-곤명으로 가는 하늘길을 달리며… 귀양에서 아침 7시에 안순으로 출발했다. 국경절 황금연휴기간이..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0.28
[황과수폭포기행-천하담]폭포, 호수, 동굴... 천하담 절경 사람구경, 동굴구경, 폭포구경… 도대체 사람들이 어찌나 인산인해를 이루는지 천하담 입구에서부터 꼼짝을 하지 않는다. 천하담 입구에서 오픈 된 봉고차(빵차)를 타고 천하담으로 들어가는 관문에 도착을 했으나 관광객들이 콩나물시루처럼 꽉 차 있어 우리는 무작정 기다려야 했다. ..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0.22
[황과수폭포기행-청암고진]우린 호객행위를 안해요 ▲황금연휴를 맞아히여 입추의 여지없이 몰려드는 중국관광객들 중국의 국경절에 몰려드는 인파들 10월 4일, 해는 보이지않고 날씨가 여전히 흐리다. 태양이 귀하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청암고진 입구에 도착하니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마침 이날은 중국의 국경절로 10월 ..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0.22
[황과수폭포기행-귀양]골프스윙보다 더 멋진 팽이 치는 스윙 10월 3일 토요일 흐림 아내의 동네 모임에서 중국 황과수폭포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단다. 거기에 나는 들러리로 반드시 가야 한다고 한다. 사진 찍어 주고, 무거운 짐 들어주고, 보디가드해주고… 뭐 내 역할은 이런 거다. 말하자면 아내의 수행비서 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행사 여행 ..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