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얀 도화지로 변했군요
영하 10도가 넘는 날씨때문에
한강이 얼어 그 위에 눈이 쌓여
한강은 한폭의 하얀 도화지로 변해 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한강에 홀로 산책을 나가는데...
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자연이 그려내는 이 오묘한 조화를
그 누가 연출을 할까요?
*버나무와 올림픽 대교
하루에 단 1시간 만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빈 몸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벌거벗은 나뭇 가지
빈 몸으로 나갔던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그냥 눈과 마음에 사진을 담아 두어도
홀로 감상를 하기에는 충분하겠지만
혼자서 감상하기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이 그려낸 수묵화들이었기에
그 아름다운 수묵화를 누군과와 함께 고유하고자
손을 호호 불어가며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넝쿨
이 수묵화를 감상하신 분들은
그 느낌을 한 번 적어보세요
수크령 사이로 난 산책길
능수버들1
능수버들2
서울장벽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산
외로운 갈대
갈대의 순정1
갈대의 순정2
갈대의 순정3
육지와 강의 경계
다리밑 세상
갈대와 바람
그림자
하늘과 강
도시에 그려진 수묵화
수묵화
자연의 무게
계곡1
마지막 잎새
계곡2
오리들의 오수
버팀목
산과 강
강위에 세워진 아파트
도시의 그림자
도시의 그림자2
도시의 그림자3
얼음 위의 교각
철새
*철새들의 비상1
철새들이 얼음 위에 앉아 있다가
하늘로 비상을 합니다.
철새들은 국경이 없습니다.
*철새들의 비상2
그들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요?
자연의 순리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모든 세상 일이 자연의 순리처럼
정직하고 아름답게 펼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1.1.12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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