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 전곡에 두부를 사러 갔다가 집에 오면서 찍은 기러기들의 사진입니다.
진눈깨비가 휘날리는 논에 앉아있다가 제가 몰고가는 자동차 소리 때문에 화다닥 놀라며 모두가 비상을 하고 마네요. 기러기들이 놀라지 않도록 겨우 걸어가는 속도로 천천히 갔는데...
기러기들 한테 참 미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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