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토요일
노지 여름상추를 심었다.
봄 상추가 거의 파장이 되어서
여름상추를 포트에 모종을 해서 키워 보았는데 잘 크지를 않는다.
다음 주에는 잠시 외출을 할 일이 있어서 정식을 했다.
포트에 그대로 두면 말라 죽기 쉽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장마가 지고 강한 햇빛이 나면
제대로 성장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도 한 번 시도를 해보는데
아무래도 작은 아치를 세워서 그늘막을 가려 주어야 할 것 같다.
해가 질무렵 이 상추를 심으며 모기를 얼마나 많이 물렸던지...
하기야 모기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ㅋㅋ
★부직포를 덮어주었다.
★일부는 잡초를 덮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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