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을 지나 시네마 관으로 건너갔습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123층 빌딩이 아득하게만 보이네요~~
아직 미완성인 꼭대기 층이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연속되는 사고 소식때문이지 위태롭게 보이기도 하네요~~
허지만 시골 촌놈 별 탈없이 귀경 잘하고
점심도 잘 먹고 왔네요~~
시네마관에는 각 나라별로 음식점이 들어서 있네요.
인도, 베트남, 터키, 한국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네요 ㅋㅋ
추억의 명화 포스턱 퍽 인상적이군요~~
두란이란 두부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두란 정식 한상에 15,000월인데
먹을만 하네요~~
공짜 공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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