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서울에 잠시 올라와 있습니다.
탁한 공기, 시끄러운 소음 속이지만
서울은 역시 즐거운 지옥입니다.
오랜 중생살이에 습이 된 탓인지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서울이
역시 찰라에게는 좋습니다.
▲연기암에서 바라본 섬진강
친구들, 이웃, 인터넷, 서가의 책,
익숙한 거리들, 오랜된 집안의 가구, 더부러 사는 사회...
이 모든 것들이 멀리할 수 없는 편안함을 줍니다.
역시 돌아올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묵은 해를 툴툴 털어버리고
새해를 위한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찬란한 새해를 맞이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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