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칠판을 구경해 본적이 있나요? [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④] 창고 같은 교실과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칠판 학교 운동장에서 선물을 나누어 주고 나니 오후 5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버드러칼리학교를 떠나기 전에 교실을 돌아보기로 했다. 녹슨 양철지붕에 문짝도 제대로 없는 학교 건물은 꼭 허름한 창고를 ..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