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끝까지 웃자! -끝까지 미소 짓는 네팔의 아이들 하늘 끝까지 미소짓는 네팔의 아이들 네팔의 남부 오지마을에서 낡은 버스를 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은 모두가 한결 같이 웃고 있었다. 버스가 주유소에서 잠시 주유를 하는 동안 아이들의 표정을 앵글속에 담았다. 집에 컴퓨터도 텔레비젼도 없는 네팔의 아이들이다. 그러기에 저런 순박.. 지구촌방랑/Nepal 2010.12.27
의사가 7명이나 되겠다는 12명 '희망의 씨앗'과의 만남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 ⑦ 12명 중 7명이 의사, 공무원 1명, 파이롯트 1명, 선생님 1명 등 장래 소망을 밝히는 네팔 오지의 아이들과의 극적인 만남 ▲장래 의사가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칸첸중가 오지마을의 어린이 차말레인 루파 논 가운데 있는 빠담의 집에서는 수시로 닭이 울었다. 방아착! .. 지구촌방랑/Nepal 2010.11.16
가깝고도 먼 길-버드러칼리로 가는 길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④ 가깝고도 먼 길, 버드러칼리로 가는 길 맑은 영혼에 모두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다 감자와 토스트, 그리고 찌아차 한잔으로 아침을 먹고 버드라칼리(Bhadrakali)학교로 향했다. 25인승 버스는 지금까지 네팔에서 탔던 버스 중에서 가장 좋은 버스다. 좋다는 것은 이제 바로 .. 지구촌방랑/Nepal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