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황금산 산책 12월 3일 수요일 눈 눈이 펑펑 쏟아진다. 금년들어 가장 심하게 내리는 눈이다. 순식간에 천지가 흰 도화지로 변한다. 두꺼운 재킷을 걸치고 가까운 황금산 산책에 나섰다. 만다라처럼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황금산을 오른다. 나뭇가지에 어느새 눈꽃이 맺혀있다. 눈은 수북이 쌓인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12.03
별꽃은 어디로 갔지?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온세상이 하얗에 눈에 파묻혀 있다. 카메라를 챙겨들고 서둘러 올림픽공원으로 갔다. 지천으로 피어나던 별꽃과 병아리처럼 피어나던 할미꽃은 어찌되었을까? 병아리 털처럼 보송보송하게 피어나오던 동강할미꽃이 눈 속에 파묻혀 잔뜩 웅크리고 있다. 3일전에 찾았던 올림픽공.. 카테고리 없음 2010.03.11
폭설2--고통속의 피라칸다 폭설에 묻힌 아름다움이여! 빨간 진주를 잉태하는 고통이어라! 너의 고향은 어디이며 어찌하다 눈 속에 갇혔느냐 이 순간을 견디면 그대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 나리라. (황우석 교수님의 근황이 이와같지 않을까?) 하얀 눈속에 덮인 세상의 모든 것이 신비하고 아름다워.... 추위를 견디는 고통마저도 .. 아름다운우리강산/아름다운우리강산 200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