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도서관으로 가는 징검다리-박완서 작가 기념관이 있는 도서관 11월 30일 월요일 맑음 징검다리를 건너 인창도서관 가는 길 날씨가 오랜만에 봄날처럼 화사하다. 아내의 치과 공사와 병원외래때문에 남양주에 머물고 있다. 아마 금년 겨울은 거의 남양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낼 것 같다. 아내의 병원때문이기도 하지만 연천은 겨울에 너무 추워 난방비..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