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벽에 남근을 그려놓은 마을, 이유가... 하늘이 내린 미친 괴승, 드룩파 쿤리 [부탄여행⑬] 부탄 사람들의 남근 숭배 풍습 해발 3140m의 도출라 고개에서 버스는 끝없이 밑으로 하강을 하다가 탁 트인 들판이 보이는 곳에서 멈추었다. "여기가 치미라캉 사원이 있는 솝소카라는 마을인데요. 저기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들판 건..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