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심으며... 아침에 일어나니 서리가 하얗게 내려있습니다. 이곳 연천은 5월 중순까지도 서리가 내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봄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때가 많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있음에도 봄은 말릴수 없나 봄니다. 울밑에는 꽃잔디를 비롯하여, 꽃다지, 냉이꽃 산수유 등이 무서리를 머금.. 국내여행/텃밭일기 2014.03.25
땅을 밀고 나오는 봄의 소리 쥔장이 한동안~ 집을 비웠는데도... 꽃들은 꽃을 피워주고 땅속에 움츠렸던 새싹들은 푸른 싹을 내밀며 고개를 쳐들고 있군요~ 아아, 그저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는 세상의 식물들에게 경리로움과 찬탄, 그리고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그동안 내 친구가 쥔장 없는 집에 들려 물을 한 번 주..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4.03.19
빗속에서 캐낸 마늘 자연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빗속에서 캐낸 마늘 콩들의 합창 해땅물자연농장의 마늘만 바라보면 답답하다. 장마가 오기 전에 캐내야 하는데 아직도 캐내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홍 선생님은 아직 마늘잎이 완전히 시들지 않았으니 좀 더 기다려야 한다며 아직 마늘을 캐내지 않고 있다. .. 국내여행/텃밭일기 2013.07.14
겨울을 이겨낸 놀라운 야채들-마늘/시금치 작년 11월 시금치씨를 뿌리고 마늘을 파종했다. 왕겨로 덮어놓긴 했지만 이번 겨울처럼 추운 날씨를 견디어 내고 싹을 내주다니 참으로 놀랍니다. 영하 25도의 추운 날씨를 견디다니.... 그저 끈질긴 생명력에 놀라울뿐이다. 마늘 싹이 비닐을 뜷고 왕겨 사이로 마치 입을 벌리듯 귀엽..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