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지리산 스님들께 묻다 못 말리는 지리산 스님들께 묻다 지리산 화개골 홍서원을 가다 말벌 집을 제거해야 한다, 그대로 두자하며 아내와 갑론을박을 하고 있는데, 정읍에 살고 있는 박순희 선생님이 순천의 원 여사와 함께 우리 집을 찾아왔다. 그녀는 서울에서 살다가 시어머니가 병이 중하여 시어머니를 돌보고자 정읍 태..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