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과의 약속-늘어만 나는 식구들 늘어만 나는 식구들 벌레들과의 약속 "엇! 악!" 밤중에 잠을 자는데 서재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형님께서 꿈을 꾸시는지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지난주엔 서울에 사시는 형님과 형수 두 분, 그리고 장조카가 이사 온 저희 집에 둘러보시겠다고 내려와 계십니다. 다음 날 아침 형님께 물었습니..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