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있어야 아름답다! ▲칠레 알티플라노 미스칸티 소금호수 가는 길. 해발 4000~5000m 만히 기억해 보니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배낭 하나 걸머지고 지구촌의 아름답고 위대하다는 이곳저곳을 찾아 여행을 다닌 지 13년의 세월의 흘렀다. 그런데 요즈음 나는 지리산 자락에 정착하여 이곳을 떠나 못하고 있다. 마치 집시가 오..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