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지명 봉천동, 그래도 그 동네가 좋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동네... 정겨운 Book벽과 골목시장도 좋아 봉천동 1번지는 서울시 관악구에서도 가장 높은 봉천고갯길에 있다. 예전에는 이 고개를 살피재라고 불렀다. 숲이 우거지고 으쓱하여 산 도둑들이 많이 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봉천동이 낳은 소설가 조경란씨..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