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쏙 빠지는 산딸기 산딸기가 흐드러지게 열렸다. 텃밭 언덕에 몇 그루 자라던 산딸기가 금년에는 나 좀 보라는 듯 참으로 여물게 열렸다. 가뭄이 너무 극심하여 금년에는 산딸기 따 먹기가 어렵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웬걸 산딸기는 나 보라는 듯이 빨갛게 익..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06.28
산딸기 밑에 있는 말벌집 어떻게 할까? 싱싱한 산딸기의 유혹! 그러나 산딸기 밑에는 말벌집이 도사리고 있네.... 이곳 연천군 동이리 텃밭 밑 돌담에는 야생 산딸기나무가 몇 그루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6월이 오자 산딸기는 생각보다 많이 열려 싱싱한 후식으로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군요. 야생 산딸기는 비교적 따..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7.11
섬진강에서 보내온 산딸기와 채송화 이렇게 맛있는 산딸기를 보내 오다니... 6월 20일 밤 10시 경에 현관 초인종이 요란하게 울렸다. 이 밤중에 누구지? 문을 열어보니 택배회사에서 온 아저씨가 스티로폼 한 박스를 던져놓고 휭 가버렸다. 어? 이거 밤늦게 웬 택배지? 박스를 들고 들어와 발신처를 확인 해 보니 구례 섬진강변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23
산딸기 따먹다 뱀에게 혼쭐나다 산딸기 따먹다 뱀에게 혼쭐나다 산딸기 있는 곳엔 뱀이 있다고 오빠는 그러지만 나는 안속아 내가 따러 갈까봐 그러는 거지 나도 나도 오늘은 산에 갈 테야 언니 따라 산딸기 따러 갈 테야 도라지꽃 나리꽃 꺾어 올 테야 산딸기 하면 어린 시절 불렀던 동요가 생각난다. 동생을 따돌리고 혼자서만 산딸..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6.27